미래를 분석하는 어느 외국 학자가 말했습니다.
"미래에는 직업(Job)으로 살아가지 않고 업(Work)으로 살아갈 것이다"
지금 사회의 모습들을 보면 꽤 의미가 있어
그 말을 무시하기엔 다소 가벼운 행동 같습니다.
유튜브, 인스타 등등에서 콘텐츠를 만들어 가고 있는 사람이 많기 때문입니다. 즉, 그것은 계속적인 일이 아니기 때문에 직업은 아닙니다.
업(work)에 가깝습니다.
위의 영상을 보면 로봇이 대량생산되고 경찰과 같이 일하고 있습니다.
민간인도 아닌 공무원이 로봇에 대체되고 있다는 것을 암시해 주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직업이 절대적으로 사라지나?
아주 먼 미래에는 저도 알 수가 없으나
제가 노인이 될 때까지는 절대적일 정도는 아닐 것입니다.
그래도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자신이 살아갈 길이 온전하다는 보장은 없기 때문입니다.
뭐든 실패해도 좋으니 작게 시작해서
본인만의 스킬 또는 전문적이고 숙련된 능력을 긴 시간동안 만들고 그 능력으로 계속 변화하는 이 시대에 맞게 적응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 있다면 그 일을 좇고,
좋아하는 게 많다면 한가지부터 정해서 차근차근 나아가시길 추천합니다.
그리고 그 능력으로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미래에 큰 돈을 불러주고 혹은 자신의 안위에 기여할 것입니다.
가장 크게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이 유튜브라 생각합니다. 꼭 유튜브만을 고집하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 SNS가 있으니 그것도 활용하면 좋고요.
좋아하는 일 혹은 잘하는 일을 유튜브에 능력을 발휘한다면 몇 년이 지나고 빛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처음에 조회수도 없고 반응도 없다고 낙담하실 수도 있습니다. 영상 별로없고 갓 만들어진 채널이라 사람들이 별 관심도 없을 겁니다.
하지만 주식투자처럼 부동산투자처럼
1년, 2년 오래 하면 됩니다.
컨텐츠를 어떻게 만들지, 어떻게 해야 사람들이 관심을 주는지 등등 차차 분석하면 그 경험이 금이 됩니다.
유튜브에 쇼츠가 생겨서 채널 홍보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하게 될 것 같습니다.
시대가 변하면서 그 속에서 무엇을 이용하며 살아갈 지 알면 좀 더 행복하지 않을까요?
